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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WBF 명예기자단 | 기사입력 2010-06-09 14:55 (서울=KWBF)
▶ 우승 축하한다. 기분이 어떤가?
- 이번 학기가 졸업 전 마지막 학기라, 이번 대회 우승을 많이 바랐다. 졸업하기 전에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. 또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처음이라 기쁨이 배가 된다. 빨리 팀원들과 같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.
▶ 이번 승리로 팀 내에서 가장 기뻐할 것 같은 사람은?
- 모든 팀원들이 다 기뻐하겠지만,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하게 되는 동기들이 가장 기뻐하지 않을까 싶다. 특히 이원준 선수가 많이 기뻐할 것 같다.
▶ 이번 대회에서 상대했던 팀들 중 가장 까다로웠던 팀은?
- 한체대(한국체육대학교)다. 결승을 포함해서 한체대를 두 번 만났는데, 두 경기 모두 고전하다 이겼다. 한체대의 게임 운영이 노련해서, 경기 중에 당황스럽기도 했다. 한체대를 상대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한 것과는 다르게 경기가 진행되어, 예상보다 경기가 단조로워진 것 같기도 하다.
▶ 졸업한다고 했는데, 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?
- 이번에 주전 선수 5명이 모두 다 졸업을 한다. 그래서 잠시 팀 전력이 떨어질 것 같다. 그래도 후배들이 열심히 연습해서, 졸업하기 전에 또 한 번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.
▶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?
- 학교 입학하고 나서 휠체어 농구를 접하게 된 것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. 졸업해서라도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OB팀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.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휠체어 농구를 하고 싶다.
인터뷰/KWBF 명예기자단 서정경 사진/KWBF 명예기자단 강태준 <저작권자(c)KWBF.무단전재-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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